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중년기사 김봉식/스토리 (문단 편집) === 8000층 ~ 9000층 === 8000층의 미라 괴물을 쓰러뜨린 김봉식. 봉식이는 쓰러뜨린 거대 미라에게 다시 살아날 방법을 말하라고 하지만, 미라는 자신은 평범한 몬스터일 뿐이라며 보스 따윈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또한 원래 있던 곳이나 육체로 돌아가는 건 본 적도 들은 적도 없다며, 차라리 환생할 때까지 얌전히 기다리거나 염라대왕 바짓가랑이 붙잡고 빌라고 한다. 이에 나공주, 뿌루루가 염라대왕에게 다시 부탁하는 방법을 택하고, 이에 봉식이를 설득한다. 이후 봉식이는 미라한테서 연옥으로 들어온 사람들은 오아시스에서 나왔다는 말을 듣고 그 곳에 들어가려 하자 미라는 확신할 순 없고 영원히 헤맬 수도 있다며 극구 말리지만, 봉식이는 비장하게 여기서 멈출 수 없다며 오아시스로 입수하고, 미라는 그런 봉식이를 보며 응원해준다. 스토리상에 나타나지는 않지만 이후 김봉식은 미라한테서 '미라의 붕대'를 얻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